시원
어떻게 왔어요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왜냐면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온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우연히 왔는데 인터뷰를 하는 느낌 풍경을 말해야 하는 건가요? 사실 감정만 기억나요 너무 뜨겁고 더워서 진짜 덥다 이 생각만 하면서 걸어왔어요 그럼요 지금도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이거 뭐야 브루잉 커피를 좋아합니다 구석자리보다는 사람들한테 노출되어 있는 자리를 선호하고 햇빛이 드는 자리를 좋아하고 여름 한정 에어컨 바람이 직접 오지않는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일상이 약간 자리 잡는 거 백수생활이 2개월 차인데 뭔가 막 삶이 약간 아직은 규칙이 정해진 게 없어가지고 마음 편하게 내 일상이 자리를 잡아 가는걸 기다리고 있어요 진짜 생각해본 적 없다 기본적으로 중성적인 라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통이 넓은 바지를 좋아해요 뭐가요 좋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