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여기? 피부과에 들렸다가 곧바로 서울로 올라왔어 오는 길에 기억나는 거 일단 딱히 인상적인 게 없었는데 그냥 버스타고 와가지고 하늘 한번 보고구름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그러네 구름사진 한번 찍었던 것 같아 커피 이거 뭐냐 섬머라떼라고 아이스크림 든 라떼를 같이 먹었어 더워가지고 카페에서? 주로… 오늘은 휴대폰 충전을 해야해서 콘센트 있는 자리를 선호함 기다리는거? 일단 누누 시인을 기다렸어 누누 시인을 기다렸고 오늘은 그렇네 사람은 원래 어떤 자세? 편안한 자세? 좋아하는 바지? 청바지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 어느 게? 뭐지? 뭐가 어떻다는 거야 바지가? 바지 편해서 좋고 기분? 기분도 뭐 좋고 뭐가 어떻다는 거야?